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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펌) 시누가 월급을 줬어요

결혼한지도 딱 7년째네요
3살 아들키우는 아줌마예요
결혼후 한달도 안되어 거짓말같이 시부모님 두분 사고로
돌아가시고 신랑이 장남이다보니 아래로 도련님 시누 다 책임져야했죠 
당시 제나이 25살이였어요.
 아이는 시누 대학만 보내고 갖기로하고 둘이 열심히 살았어요 
방두칸짜리 빌라에서 도련님은 거실 생활하면서도 저희 네식구 참 행복하게 살았어요

처음엔 짐같이 느껴져 부담스러워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당시 저는 막 스무살넘은 도련님보다도 생각이 짧은 멍청한 여자였어요 
고등학생이던 시누한테 입버릇처럼 형수한테 잘해라 집어지르지마라 집안일도와라 
이런 착한 시동생들이 짐같고 제인생 걸림돌 같이 느껴졌으니 정말 멍청했어요 

대학도 포기하고 군대제대후 바로 도장칠하는 공장에 들어가 
월급을 통채로 제게 맡기며 돈 모아달라는 도련님
눈치보지말라고 타이르고 화도내도 늘 주방에 기웃거리며 도울꺼 없냐고 
꼭 돕던 어린시누

좋은옷 좋은신발 제대로 사준적없고 학원한번 보내지도 못했는데 
누구나가 인정하는 대학붙어놓고도 등록금만 내달라며 미안해하고

작년에 결혼을 한 도련님은 야무진 여자 데려와 직장생활하니 
명절이며 제사는 신경 쓰지말라고해도 형님 혼자 고생한다며 늘 같이해주고 
집안에 어른은 저라며 식사자리를 마련해도 늘 제입에 맞는 장소 
결혼할때 보태준거 변변치 않은대도 제게도 신랑에게도 
어린 제 아들에게도 얼마나 잘하는지
고작 몇살 어린 도련님 부부가 자식같이 느껴져요

부모님 한날한시에 잃고 한번도 삐뚫게 나가지않고 
저 잘따르며 잘커준것만으로 고마운데 
얼만전 시누가 월급이라고 봉투를 줬어요 
도련님이 월급을 통채로 맡길때도 이런 감정은 아니였는데 
어린나이에 부모님 잃은게 안쓰러워 더 마음이 갔는지 찡했어요 

며칠째 친정이고 친구들이고 자랑질만 해요 
동생이 다커서 첫월급이라고 줬다고
여기에 늘 구경만 하다 글을 쓰는것도 자랑하고 싶어서예요 
시누는 같이 모아서 집을 사자는데 됐다고 했어요
지금사는집도 전세지만 신혼때보다 훨씬 좋은 집이고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내동생들 잘자라준것도 자랑하고싶고 
저를 끔찍히도 위해주는것도 자랑하고싶고 

아직도 애같아서 독립 시킬 생각없고 결혼전까진 시누 데리고 살 계획인데 
아까워서 시집 보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신랑도 고생했다고 이제 우리 할일 끝났다고 아들키우면서 재밌게 살자하고 
이제 돈 좀 모이기 시작하니 우리도 시누한테 애맡기고 여행도 다니고 데이트도 하자네요 
잘 따라와준 시동생들 덕에 주위사람들에게 한것도 없이 
착한형수 착한올케의 아이콘이 되었네요
신랑이 친정에 잘하는게 더 많은대도 같이 고생해서 동생들 키웠는데도 
저만 칭찬받아요

아들도 건강하게 잘자라고 시동생들 앞날도 밝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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